■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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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영남지역을 순회하며 보수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선대위 구성을 둘러싸고 여전히 신경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국 상황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민생버스의 첫 행선지로 일단 부울경 해서 영남 지역을 타깃으로 잡았습니다. 첫 번째로 여기를 잡은 것의 목표나 그거에 따른 효과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최영일]
최근에 보시면 아까 윤석열 후보의 광주 사과에 더불어서 사실은 전남 화순, 광주, 목포 그리고 봉하마을까지 갔단 말이에요. 지금 주로 자신의 취약 지점, 어찌 보면 적지 이곳을 공략하는 것이 우선적인 트렌드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결정하기 나름인데 두 후보 모두 취약지점을 먼저 공략하고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부울경, 사실 TK도 곧 갈 텐데 TK는 또 안동이 고향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지난 경선 과정에서는 예상보다는 표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 TK를 잡기 위한 메시지도 다듬고 있을 것으로 보는데 PK를 먼저 간 거죠. 그래서 부울경에 가서 먼저 영남 민심을 한번 떠보고 본인이 젊은이들과, 이게 영남권도 있지만 또 하나는 2030 공약도 더해져 있습니다. 주로 젊은층, 여성들도 만났고요. 스타트업 하는 젊은 벤처기업인들도 만났고요. 이러면서 일석이조를 노리고 있는데 이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행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노무현 또는 문재인 두 대통령이 나온 곳임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불만 부치면 민주당으로서는 조금 끌어올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최영일]
사실은 캐스팅보터 역할을 많이 해 왔죠. PK 민심이 어떻게 좌우되냐에 따라서 민주당의 영남 출신 대통령들이 말씀하신 대로 나오기도 했고 당적은 반대였습니다마는 민주화 투사 출신으로는 YS, 고 김영삼 전 대통령도 PK 출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부인의 낙상사고와 관련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마는. 가짜뉴스가 계속 돌고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 자기가 내놓을 수 있는 증거자료들을 내놓고 가짜뉴스 차단에 전력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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